#7 청년 창업, 치열한 현실을 이기는 성공전략은?

청년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학 및 현장에서도 청년창업을 위한 많은 지원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으며 정책적으로도 청년창업을 많이 지원하고 있다. 모험자본을 근간으로 하는 벤쳐사업에 대한 열기와 관심이 청년창업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으며 국내외 성공사례는 청년을 꿈과 희망에 부풀게 하고 있다.
 

현실은 어떨까? 청년창업의 경우 성공율은 대략 5% 이하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현실로서 청년창업의 성공율이 일반 창업의 반에도 못 미친다는 것이다. 또다른 현실로, 50대 정년인 오늘의 현실에서 굳이 젊은이들 까지 이 치열한 창업 시장에 뛰어들어서 경쟁을 해야 하는가?
 

청년창업에 대한 많은 긍정적인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생존율 이슈에서 한번쫌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1. 일단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청년창업자들은 창업에 대한 경험 이전에 사회적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다양한 사람을 대하는데 대한 경험, 다양한 사회 현상에 대한 경험,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실패와 실패의 극복 경험들. 이러한 경험들은 자영업의 생명력이며 가장 큰 자산이다. 그리고 이런 경험은 자영업에서 운영과 마케팅, 그리고 위기관리에 이르는 전반적인 기능에서 역할을 하게 된다.
 

2. 지나친 열정으로 인해서 디테일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청년창업은 일반창업 보다 고민과 준비 기간이 짧다는 통계가 있다. 그만큼의 자신감과 의욕이 이유겠지만 창업은 고려해야 할 것들이 지나칠 정도로 많다. 준비 과정에서 부터 디테일을 놓치면 그만큼 안정화가 느려질 뿐 아니라 위기가 빨리 찾아온다. 특히 상품개발은 적지않은 고민과 준비, 그리고 검증단계를 필요로 한다.
 

3. 창업의 동기나 이유에서 차이를 찾기도 한다.

대부분의 창업은 생계형에서 시작된다. 100%는 아니겠지만 생계형의 대상에는 가족이 포함된다. 그만큼 창업의 동기는 절박하고 치열하다. 그런데 청년창업의 경우 상당수가 미래에 대한 비젼이 창업의 목적이다. 물론 모든 창업에서 비젼이 포함되어야 당연하지만 당장의 생계형에서 시작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절박함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경쟁은 상대적인 환경을 의미한다. 동기에 차이가 있더라도 창업 시장에 뛰어들면 한정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쟁에서 청년창업자들이 일반 생계형 창업자들과 경쟁을 피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청년창업에 대한 솔루션은?

1. 모든 창업은 상품과 소비자가 있다.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좋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이를 적절한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서 이익을 창출한다. 이는 전통적인 사업이나 미래 사업, 밴쳐사업 등을 가릴 것 없이 공통된 요소다. 이런 관점에서 다른 어떤 창업과 마찬가지로 청년창업도 이 두가지 요소에 대한 좀 더 탄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이를 탄탄하게 갖고 갈 경우 다른 약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이 모든 차이들에서 오는 약점이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는데 프렌차이즈가 답이 될 수 있다.

물론 청년창업을 창의성과 미래 비젼에 초점을 맞춘다면 프렌차이즈로 푸는데 부족함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업이 생존에 1차 목표를 두고 있다는 점. 생존을 위한 경쟁력의 핵심은 상품성과 대고객전략에 있다는 데서 생존 확률을 높이고 경험을 쌓는데 있어서 청년창업을 프렌차이즈로 시작하는 것은 분명히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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